마돈나,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중환자실行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고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돼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매니저는 "마돈나의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공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고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돼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다. 딸 루데스 레온이 밤새 간호를 맡았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의 건강은 많이 호전되고 의식을 찾았다 . 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완전한 회복도 예상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매니저는 "마돈나의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공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오는 7월15일부터 밴쿠버에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월드 투어를 시작해 2024년 1월 30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마돈나는 입원 및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투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2월5일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성형 수술로 부풀어 오른 얼굴을 공개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마돈나는 "투어 전 자연스러운 얼굴을 되찾기 위해 복원 조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황의조 "불법 행동 안했다…협박자는 모르는 인물" 손글씨 입장문 - 머니투데이
- 김용림 "시母, 용돈 드려도 던져"…화냈더니 남편이 한 행동 - 머니투데이
- "홍명보 감독, 선수들 예의 없다며 버럭"…울산현대 전지훈련 목격담 - 머니투데이
- 마돈나,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중환자실行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 유재석, 김연아 결혼식 초대 못받은 사연은…"갈 생각 있었는데" - 머니투데이
- 감기약 넣은 대북풍선에 막말 쏟아낸 김여정…"혐오스러운 잡종 개XX들" - 머니투데이
- '기적의 비만약' 상륙에 주가 살 찌우더니…이 종목들, 지금은?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