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켄리브, 남미 5개국 여행 상품 ‘남미 바른일주 그레이트로드’ 출시
첫 번째 여행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는 리마 대성당, 아르마스 광장, 대통령궁 등 시내 투어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알리아가의 집을 둘러본다. 사막 속 환상적인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에서 샌드보딩, 버기카 드라이빙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카의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까지 준비돼 있다.
고도로 발달한 고대의 위대한 잉카문명과 스페인 제국의 유산을 볼 수 있는 쿠스코 시티 투어도 남미 여행에선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여행지다. 쿠스코의 대성당, 태양의 신전 꼬리칸차, 12각의 돌, 쿠스코 동쪽을 지키는 신과 태양의 요새 삭사이와만, 페루 안데스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잉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신성한 계곡’ 투어까지 포함됐다.
쿠스코 여행을 가면 꼭 가야 하는 곳 마추픽추는 천장까지 통창으로 돼 있어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는 비스타돔 열차로 열차 차창 밖으로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이동한다. 7대 불가사의이자 공중도시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도시 마추픽추는 단연 남미 여행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어 칠레 산티아고에 도착해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내부 입장 등 시내 투어와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파타고니아 엘 찰텐 하이킹, 눈부시게 푸른 빙하 위를 걸어보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을 경험해 본다.
정열과 활기 넘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시내 여행, 탱고의 발상지라 보카 지구, 레골레 타 공동묘지, 탱고 디너쇼 등 여행 외에도 낭만적인 도시에서 만끽하는 특별한 자유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부릴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이구아수 폭포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는 고요한 데크 길을 따라 이구아수 폭포의 중심부로 걸어가면 가슴을 울릴 만큼 쏟아져 내리는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이구아수 폭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폭포 아래까지 보트를 타고 들어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즐기는 마꾸꼬 사파리 투어 역시 놓치면 안 될 특별한 경험이다.
시원한 여행을 맛봤다면 다음으론 정열과 낭만이 있는 코파카바나 해변을 맛볼 차례. 아름다운 세계 3대 미항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과 칠레 화가 셀라론이 집 앞에 만든 셀라론의 계단까지 돌아보며 남미 여행 일주를 마친다.
링켄리브에서 선보이는 이번 남미 여행 패키지는 한국 출발부터 남미 전문 한국인 인솔자와 책임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전 일정 전용 차량 이동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 일정 식사 포함(자유일정 식사 제외), 관광지 입장료 및 필수 투어를 포함 진행하며 3억원의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중요시했다.
링켄리브 조은철 대표는 “평생 한 번 가는 남미 여행을 보다 안전하고 섬세하게 기획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전 세계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남미 현지의 링켄리브 파트너들이 가진 노하우까지 담아 알찬 26일간의 남미 여행을 기획했으니 믿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개국 남미 여행 일주는 2023년 12월 6일, 2024년 1월 2일, 1월 30일 총 3회 출발이며 오는 7월 3일까지 해당 남미 여행 일주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는 할인(선착순 팀당 5명) 이벤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켄리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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