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역 내 상생 도모

현대건설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책임메시지(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을 바탕으로, 글로벌 건설사로서 업종 특성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사회 청소년의 학업 향상,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 재능기부 장학 프로젝트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9기를 맞이한 '꿈키움멘토링봉사단'은 청소년 멘티, 대학생 멘토, 임직원 멘토가 1:1:1로 한 조가 되어 약 11개월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건설업 특성 살린 환경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및 태양광 발전패널을 설치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개발도상국의 공익적 공동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2011년부터 필리핀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해외 20여국에서 보건·위생 지원, 취약계층 자립 지원, 교육, 생계, 공공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였다.

임직원의 급여 중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랑나눔기금'으로 국내, 외 사업장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 발대식 - 직원/대학생/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및 학업 향상 멘토링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