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신성장동력 추진 사업의 중심에 선 박스미디어 공연예술사업단

박스미디어가 K-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스미디어가 K-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CES 2023을 통해 국내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이 증명되는 등 신기술융합콘텐츠가 K-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가 도래했다.

오늘날 K-POP이 글로벌 보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근간에 K-POP 시스템을 배제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신기술융합콘텐츠 산업의 미래 역시 양질의 콘텐츠 창작뿐 아니라 전문 콘텐츠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날 때 지속이 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런 상황 속 대중문화 콘텐츠의 모든 것을 실현하는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박스미디어는 K-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년간 쌓아온 공연연출 노하우로 최고의 효율성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박스미디어만의 공연 제작 시스템은 급격한 공연 문화와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기술을 접목해 국내외 혁신적인 초대형 K-POP 융복합 공연을 독보적으로 수행한다.

올해 박스미디어가 제작한 SKT 메타버스 콘텐츠 ‘K-POP SHOW’ 흥행에 이어 영화음악 OST 제작에 참여한 VR 영화 ‘소녀램프라디오’는 볼류메트릭 기술이 사용된 메타버스 퍼포먼스 영화다.

악플에 시달리는 K-POP 아이돌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VR을 통해 실감 나게 보여준다. 영화 속 K-POP 아이돌인 ‘지나’ 역할을 맡은 가수 선예는 영화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큰 기대를 받았다.

특히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3D 영상 작업으로 구현된 볼류메트릭 공연으로 만들어진 선예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That’s Me’ 뮤직비디오의 2023 MTV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Tell me’, ‘So Hot’, ‘Nobod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 스타로 활동했던 선예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다시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이후 솔로 활동으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이방인’ 등 방송 출연을 비롯해 뮤지컬 ‘루쓰’ 등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며 활약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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