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엠에듀, 17년째 나눔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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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전문 교육기관 와이비엠에듀 PINE 사업본부는 올해로 17년째 나눔교육의 일환 중 하나인 LT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LTS(Learn To Share) 프로젝트는 PINE 사업본부 산하 어학원인 PSA,GATE, C-GATE, Learning Tree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용된 기부금은 매년 연말 LTS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부모들에게 잔여금과 사용내역 안내문을 발송하여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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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전문 교육기관 와이비엠에듀 PINE 사업본부는 올해로 17년째 나눔교육의 일환 중 하나인 LT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LTS(Learn To Share) 프로젝트는 PINE 사업본부 산하 어학원인 PSA,GATE, C-GATE, Learning Tree 진행하고 있다.
LTS는 학생 개인별로 저금통과 LTS 스티커 북을 준 후, 바른 행동을 했을 때마다 가정에서 용돈과 스티커를 지급하고, 매월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학원으로 모아 사회공헌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정기후원 또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게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사용된 기부금은 매년 연말 LTS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부모들에게 잔여금과 사용내역 안내문을 발송하여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안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LTS 프로젝트를 통해 정기후원지인 무지개 글로벌 지역 아동센터, 충정 지역 아동센터, 시립영등포 쪽방상담소에 총 6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LTS 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재해에도 빠르게 대응하여 피해 지역에 기부를 실천한다. 최근에는 튀르키예 지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후손들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2일 ‘토마스의 집’에서 진행된 쪽방촌 무료급식 나눔 행사에 1,000만 원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오는 6월 말에는 생계가 어려운 다문화가정으로 4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집행한 기부금액 총액은 3,000만 원 이며, 하반기 추가적인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비엠에듀 PINE 사업본부는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정 및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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