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청주·창원센터→대전·부산지사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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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경남지역 건설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건설근로자공제회 청주·창원센터가 이달 30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
29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청주·창원센터가 오는 30일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공제회 관계자는 "센터 업무 종료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양잘의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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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충북과 경남지역 건설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건설근로자공제회 청주·창원센터가 이달 30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
29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청주·창원센터가 오는 30일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청주센터 업무는 대전지사에서, 창원센터 업무는 부산지사로 이관된다.
두 센터의 서비스 종료는 비대면(온라인) 민원 서비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정부의 공공기관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계획에 따라 각 지사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공제회 관계자는 "센터 업무 종료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양잘의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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