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갤럭시 액세서리 SLBS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SLBS 전속 모델이 됐다.
29일 슬래시비슬래시에 따르면 SLBS 브랜드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하고 ‘스타 투 갤럭시’ 캠페인을 론칭한다.
SLBS는 갤럭시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과 친환경 액세서리 라인업 에코 프렌즈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갤럭시 Z플립시리즈, Z폴드시리즈, S시리즈와 버즈, 워치, 태블릿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말 오픈하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 들어설 SLBS 스튜디오는 스트레이 키즈 동물 캐릭터 스키주(SKZOO)를 활용한 Z플립4 스페셜 에디션, 에코 프렌즈 콜라보 액세서리 제품 판매와 테마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SLBS는 삼성 에코 프렌즈와 협업해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용채 슬래시비슬래시 대표는 “K-팝으로 빌보드까지 점령한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패션 테크 브랜드 SLBS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향후 스트레이 키즈 삼성 강남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팝업 스토어와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사진 = 슬래시비슬래시]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