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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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이 마약 퇴치를 위한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28일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유 회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마약 복용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대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마약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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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이 마약 퇴치를 위한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28일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유 회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마약 복용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대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마약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학대피해아동쉼터 ‘기쁜우리아동쉼터’ 원장인 유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택용 흥사단 대전지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43개 청소년 기관·단체로 구성된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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