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1kg 대물 장어에 감탄 “이불 같아, 덮고 자도 될 듯”(토밥좋아)

박수인 2023. 6.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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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히밥이 대물 장어 7kg의 맛과 크기에 감탄한다.

토밥즈 멤버들은 입 짧은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지는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본다.

양파, 깻잎 절임, 백김치, 생강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대물 장어 7kg를 맛본 토밥즈 멤버들은 누룽지 잔치국수로 입가심을 한 뒤 식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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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토밥좋아' 히밥이 대물 장어 7kg의 맛과 크기에 감탄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담아낼 예정이다. 토밥즈 멤버들은 입 짧은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지는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본다.

특히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물 장어'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는 사장님에게 대물장어에 관해 물었고, 사장님은 "일반 장어는 1kg에 약 2마리 정도 한다. 대물 장어는 한 마리에 1kg으로, 두 배 정도 크다"고 설명한다.

'매직히포' 현주엽은 이미 방문해 본 유명한 장어 맛집. 주문한 대물 장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대형 사이즈에 놀란다. 히밥은 손질된 장어를 보고 "진짜 크다. 덮고 자도 될 것 같다. 이불 같은 사이즈"라고 감탄한다.

히밥은 첫입을 먹은 뒤 "겉바속탱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완전 탱글탱글하다. 생선은 커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한다. 노사연은 "맛있는 장어 살이 입 안 가득 차는 사이즈다. 맛있는 맛이 입에 가득한 기분"이라며 먹방에 집중한다.

양파, 깻잎 절임, 백김치, 생강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대물 장어 7kg를 맛본 토밥즈 멤버들은 누룽지 잔치국수로 입가심을 한 뒤 식사를 마무리한다. 7월 1일 오후 5시 방송.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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