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알바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동네멋집' 천재 신입 등극

2023. 6.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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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김우석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 스페셜 MC로 들어가 알바 천재 면모를 뽐냈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우석은 폐업 위기에서 '핫플'로 재탄생한 '동네 멋집 2호' 철원 단풍 카페를 살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 번도 알바를 해보지 않았다는 김우석. 그는 음료 레시피 숙지부터 포장, 손님 응대까지 알아서 척척해내며 카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김우석의 업무 능력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 알바 경력 만렙인 MC 김지은은 김우석에게 "알바 경험이 한 번도 없냐"고 물으며 연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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