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누적관객수 984만… 쌍천만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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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쌍천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쌍천만 등극까지 26만여 관객만 남겨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8일 하루 6만1345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큰 변수가 없다면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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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8일 하루 6만1345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984만8384명이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1위 ‘엘리멘탈’, 1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2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 밀려 개봉 이후 처음으로 3위로 내려앉았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쌍천만 등극을 향해 달리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11만374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8만5652명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10만7035명을 동원, ‘엘리멘탈’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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