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인디아나 존스5' 꺾고 1위 수성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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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1만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어 28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가 10만7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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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1만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5652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다룬다.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어 28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가 10만7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인디아나 존스5'는 1981년 시작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5번째 영화다.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3'는 6만1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984만8384명으로,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8일 개봉한 웨스 앤더슨 감독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9022명이 관람하며 8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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