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오늘(29일) '미션 임파서블7' 韓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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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체험해야 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의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지난 28일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한국에 입국, 오늘(29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부터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 프로내한러들과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한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까지 역대급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은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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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주역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본격적인 내한 행사를 앞두고 바로 어제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약 100여 명의 팬에게 둘러싸인 톰 크루즈는 작년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2018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함께 방문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인을 해주며 프로내한러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들은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29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한 뼘 더 가까이에서 만나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한편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부터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 프로내한러들과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한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까지 역대급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은 7월 12일 개봉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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