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생의 키워드 '동반 성장'

류종석 2023. 6.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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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활동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브랜드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지난해 6월 출범하며 스타트업 상생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슈퍼스타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LG 계열사 및 외부 파트너와 연결해 주는 LG그룹 차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의 추천을 받은 유망 스타트업들은 슈퍼스타트 플랫폼을 통해 기술개발,사업 협력,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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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활동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브랜드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지난해 6월 출범하며 스타트업 상생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슈퍼스타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LG 계열사 및 외부 파트너와 연결해 주는 LG그룹 차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의 추천을 받은 유망 스타트업들은 슈퍼스타트 플랫폼을 통해 기술개발,사업 협력,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직군의 LG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슈퍼스타트 크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슈퍼스타트 데이 2022' 행사를 개최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제품,기술,서비스 등을 시연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최근에는 LG가 창업 초기부터 지원한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은 최근 2년간 기업가치가 10배 오르고, 직원수는 5배 늘어났으며 내년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LG사이언스파크와 LG아트센터 서울을 중심으로 마곡 산업단지를 문화(Culture), 혁신(Innovation), 예술(Art)의 장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마곡 일대에서 개최하는 '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게 지식과 생각을 나누는 행사다.

지난해 10월 새롭게 문을 연 'LG아트센터 서울'도 마곡의 문화예술 인프라확대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LG】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시각지능을 활용 사물을 분류하는 로봇의 원리 학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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