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최예나 오마주' 올리비아 로드리고, 30일 신곡 '뱀파이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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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글로벌 아이콘'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는 30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뱀파이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뱀파이어' 발표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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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Z세대 글로벌 아이콘'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는 30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뱀파이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뱀파이어'에서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사워'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의 협업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SNS 계정에서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해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뱀파이어' 발표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일은 오는 9월 8일. 그는 이번 앨범을 두고 "저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사워'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굿 포 유' 또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의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는 1월 발매 후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 '사워'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 '톱 핫 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톱 뉴 아티스트(Top New Artist)' 포함 7관왕 수상을 비롯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으며, 애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포함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굿 포 유'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까지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최근 최예나가 발표한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를 통해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귀여운 질투와 선망의 마음을 풀어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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