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대' 메디슨, 토트넘 입단… 손흥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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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다.
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은 "레스터 시티에서 뛰던 메디슨과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코벤트리 시티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메디슨은 지난 2013년 코벤트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토트넘은 메디슨 영입을 통해 중원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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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은 "레스터 시티에서 뛰던 메디슨과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메디슨의 이적료는 4000만파운드(약 660억원)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벤트리 시티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메디슨은 지난 2013년 코벤트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노리치 시티를 거쳐 2018년 레스터에 입단 EPL에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메디슨은 36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2020-21시즌부터는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했다. 지난 2019년 잉글랜드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올해도 2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메디슨 영입을 통해 중원을 보강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중원을 지켰는데 마지막 패스와 슈팅에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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