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숲속으로, 인천 계양근린공원 7월부터 '숲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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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7월부터 계양근린공원 일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산 자락 계양근린공원은 1944년 지정된 인천시 최초 도시자연공원이다.
특히 올해 4월 신축된 숲속 교실에서는 실내 프로그램이 가능해 숲 활동 외에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연령별로 초롱초롱반(유아), 무지개반(초·중등), 나는숲반(일반성인)으로 진행되며, 신청현황에 따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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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7월부터 계양근린공원 일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산 자락 계양근린공원은 1944년 지정된 인천시 최초 도시자연공원이다.
무장애 산책로와 장미원 등이 잘 조성돼 다양한 숲 활동이 가능한 도시 숲이다.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숲과 더불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4월 신축된 숲속 교실에서는 실내 프로그램이 가능해 숲 활동 외에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연령별로 초롱초롱반(유아), 무지개반(초·중등), 나는숲반(일반성인)으로 진행되며, 신청현황에 따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12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에 90분씩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에서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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