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딸기요거트' 출시…"감귤·블루베리 이어 3번째 맛"

이상학 기자 2023. 6.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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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은 농후발효유 라인 연세디저트요거트 신제품 '연세딸기요거트' 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딸기요거트는 딸기의 싱그러움을 담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농후발효유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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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연세유업은 농후발효유 라인 연세디저트요거트 신제품 '연세딸기요거트' 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딸기요거트는 딸기의 싱그러움을 담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농후발효유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연세디저트요거트는 무더운 여름철 대표 간식인 화채에 넣어서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연세딸기요거트는 감귤과 블루베리에 이어 선보인 3번째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편의점에서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딸기요거트는 단독으로 먹을 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로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경험하실 수 있다"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간편하게 음용 가능한 패키지로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디저트요거트는 연세유업의 104개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1급A 원유에 과일맛을 담았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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