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귀공자’ 내 영어 연기, 부끄러워 고개 못 들겠더라”(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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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귀공자' 속 영어 대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선호는 6월 2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귀공자'에서 격한 액션을 소화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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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귀공자' 속 영어 대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선호는 6월 2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귀공자'에서 격한 액션을 소화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날 김선호는 "빌런 역할은 처음이라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총기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두 달 전부터 액션 합을 맞췄다. 사격장에서 실제 총을 쏴보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총을 쏴봐서 처음에는 놀랐지만,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뛰는 장면도 많다는 말에 김선호는 "원래 달리는 거 안 좋아한다"면서 "운동도 저중량 저반복으로 한다"고 귀띔했다. DJ 테이의 "피지컬이 좋다"는 칭찬에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중 귀공자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원래는 영어를 못 한다. 한 달 반 전부터 영어 선생님과 함께 연습한 것"이라면서도 "영화에서는 그 장면이 나올 때 고개를 못 들었다. 옆에서 보던 김강우 형이 '괜찮아' 해주셨다"는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사진=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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