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용준 "♥안근영, 연락 뜸해져" 전화해도 안 받네…KCM, 위기 경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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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안근영과 연락이 뜸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용준은 KCM과 만나 안근영과의 연애 근황을 이야기했다.
김용준은 최근 안근영과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고 KCM은 김용준에게 위기라고 이야기했다.
김용준은 KCM 앞에서 안근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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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용준이 안근영과 연락이 뜸하다고 말했다.
28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이 최근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던 안근영과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용준은 KCM과 만나 안근영과의 연애 근황을 이야기했다. 김용준은 최근 안근영과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고 KCM은 김용준에게 위기라고 이야기했다. 김용준은 KCM 앞에서 안근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KCM은 김용준이 안근영에게 과거 연애에 대해 물었던 일을 언급했다. KCM은 "나는 열려 있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런 걸 어필하고 싶었겠지만 최악의 악 중에 악중에 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KCM은 "너의 본심과는 다르게 근영씨가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서운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어릴 땐 나도 과거를 궁금해하고 질문했던 것 같은데 결혼할 사람 만나니까 그런 건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알아도 바뀔 게 없으니까"라고 공감했다.
KCM은 "여자를 만나려면 한결같이 배려해줘야 한다"라며 "내가 상남자로 개조해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KCM은 김용준의 패션 스타일링을 해주겠다며 함께 빈티지 샵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용준은 "KCM 형이 패션 테러리스트로 불리는데 벌써 걱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KCM은 자신의 팔토시 패션을 뉴진스가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용준은 KCM의 스타일링에 맞춰 옷을 입고 등장했고 옷은 농구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옷은 카우보이 상의에 호랑이 무늬 바지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용준은 "그냥 내려 놨다. 내가 저런 옷을 언제 입어보나 했다"라고 말했다.
KCM은 샵에 있는 다른 손님들에게 이야기했다. 손님들은 패션 디자인과라고 이야기했고 KCM의 스타일링이 멋지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한고은은 "나도 패션 디자인과를 나왔다. 근데 저러면 안된다"라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KCM은 자신이 아끼는 룩이라며 KCM룩을 김용준에게 입게하고 팔토시까지 장착하게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만들었다. KCM은 심지어 KCM룩을 입게 하고 김용준과 함께 홍대 거리를 걷기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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