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의식 잃은 채 발견…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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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외신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서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다"라며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 했으며, 밤새 엄마를 간호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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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외신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서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다"라며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 했으며, 밤새 엄마를 간호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면서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북미, 유럽을 거쳐 2024년 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었다. 그러나 건강 상의 이유로 투어는 무기한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ebada@sbs.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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