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원교육문화원,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운영

이성기 기자 2023. 6.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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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2023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분야 강연을 제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중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하반기에도 참석 대상을 고려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구성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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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1월까지 인문·문화 분야 강연 5회 진행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2023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2023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분야 강연을 제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반기에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5번 진행해 총 77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5회에 걸쳐 진행할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7월7일 염규현 MBC 기자의 '로봇 시대 살아남기, 일자리의 미래로 시작되어' △9월13일 김민식 PD의 '미래형 인재의 3가지 즐거움' △9월18일 이정모 과학자의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10월6일 웹툰작가 무적핑크의 '웹툰 작가가 하는 일' △11월20일 유성호 법의학 교수의 '법의학의 영역: 삶과 죽음'을 진행한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참여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도내 북부 지역(충주·제천·단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대상이며, 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중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하반기에도 참석 대상을 고려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구성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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