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신현지 "송혜교·제니와 절친, 선물로 H사 지갑 받아" ('라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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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가 절친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을 맞아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현지가 절친으로 송혜교, 제니, 정호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현지는 15살 차이인 배우 송혜교와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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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모델 신현지가 절친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을 맞아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현지가 절친으로 송혜교, 제니, 정호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현지는 15살 차이인 배우 송혜교와 친분을 자랑했다. 신현지는 "혜교 언니와 친하다"라며 "R사 쇼를 하러 갔는데 기존 런웨이와 달리 테이블 사이를 워킹했다. 어디선가 후광이 비치길래 봤더니 혜교언니가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지는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눈인사를 했다. 언니도 그걸 보고 좋아했다. 나중에 얘기 들었더니 가수가 콘서트에서 아이컨택 당한 성덕 느낌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지는 "그 후로 가까워져서 고민 있으면 제일 먼저 얘기할 정도로 의지하고 있다. 언니가 인생 30회차처럼 고민을 해결해주고 생일마다 챙겨준다. 최근에는 H브랜드 지갑을 선물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H를 받았으면 나도 그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현지는 "나는 이제 애교를 부린다"라며 "언니는 뭐가 필요할까 생각하면 다 가졌다. 언니 집에 필요한 거 와인잔 같은 거 귀여운 거 선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지는 "우연치 않게 자꾸 마주친다. 제니도 C사 피팅을 하러 갔는데 마주쳤다. 그러고 나서 DM이 왔다. 언니라고 부르더라. 나 언니 아니라고 했다. 다음 날 디즈니랜드에 같이 갔다"라며 "내가 파리에 쇼가 있어서 가면 제니도 공연 때문에 파리에 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지는 '오징어게임'의 정호연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신현지는 "'도.수.코4'에서 내가 우승을 하고 호연언니가 준우승이었다"라며 "뉴욕에 진출할 때 호연언니와 함께 가서 둘이 의지를 많이 해서 굉장히 돈독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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