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트랙터 추돌한 SUV 운전자…심정지 병원 이송
김민정 2023. 6.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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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 가던 트랙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4시5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가 앞서 가던 트랙터를 추돌했다.
트랙터를 몰던 B(60대)씨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트랙터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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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 가던 트랙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4시5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가 앞서 가던 트랙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트랙터를 몰던 B(60대)씨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트랙터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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