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김민재, 뮌헨과 구두 합의…바이아웃 지불만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뮌헨은 김민재와의 개인 협상에서 구두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뮌헨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뮌헨의 제안을 수락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는 뮌헨이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것이다"라며 김민재의 뮌헨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Here we go!’ 김민재, 뮌헨과 구두 합의…바이아웃 지불만 남았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뮌헨은 김민재와의 개인 협상에서 구두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2/23시즌 유럽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힌다. 나폴리에서 보내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식적으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세리에A 사무국은 지난 2일 22/23시즌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하면서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폭발적인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김민재는 내달 1일부터 발동되는 5천만 유로(약 71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았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뮌헨이 거론된다. 로마노는 “뮌헨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뮌헨의 제안을 수락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는 뮌헨이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것이다”라며 김민재의 뮌헨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맨유가 레알-리버풀 누른다? 차세대 축구황제 영입 추진! ‘PSG도 개방적’
- 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다고 했는데...리버풀 유니폼 입나? ‘이적료 1,287억’
- 모리뉴 저격, “날 쫓아냈지... 애도 아니고 대화 좀 하자니까 안 하더라” 폭로
- ‘3170억원 사나이’ 네이마르의 추락, 3년 동안 몸값 절반 추락… 현재 얼마?
- ‘SON 잘 받아~ 패스 들어가니까!’ 개인 합의 완료...‘이제 레스터 꼬시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