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오늘 새 싱글 '장마' 공개…정인곡 리메이크

황미현 기자 2023. 6. 29.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보람이 돌아온다.

박보람은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

박보람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탄생시켰다.

빗소리와 함께 쓸쓸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박보람의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보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박보람이 돌아온다.

박보람은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

박보람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탄생시켰다. 빗소리와 함께 쓸쓸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박보람의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보람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짙어지는 자신만의 애절한 음색을 담아 더욱 애틋한 감성을 선보인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