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5호기 원자로 냉각제 누설...원인 조사 예정

이동은 2023. 6. 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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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가동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한빛 5호기의 원자로 격납 건물 내에서 원자로 냉각제 누설이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한수원으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초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설이 확인된 부분은 비상시에 사용되는 원자로 격납 건물 내 안전주입계통으로, 현재까지 한빛 5호기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는 전문가를 파견해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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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가동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한빛 5호기의 원자로 격납 건물 내에서 원자로 냉각제 누설이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한수원으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초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설이 확인된 부분은 비상시에 사용되는 원자로 격납 건물 내 안전주입계통으로, 현재까지 한빛 5호기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는 전문가를 파견해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동은 (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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