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떴다 “김민재 뮌헨행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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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뮌헨 이적이 발표 직전까지 왔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5년 계약을 포함한 개인 조건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며 "Here we go" 사인을 함께 적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만 하면 김민재의 이적은 확정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SSC 나폴리로 이적해 입단 첫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베스트 수비수까지 수상한 김민재는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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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의 뮌헨 이적이 발표 직전까지 왔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5년 계약을 포함한 개인 조건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며 "Here we go" 사인을 함께 적었다.
로마노의 "Here we Go"는 사실상 이적이 성사된 경우에 붙이는 수식어다. 구단의 공식 발표를 제외하면 공신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만 하면 김민재의 이적은 확정될 전망이다. 김민재에게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5,000만 유로(한화 약 714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SSC 나폴리로 이적해 입단 첫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베스트 수비수까지 수상한 김민재는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1년 만에 급성장한 김민재를 잡기 위해 나폴리 역시 재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했으나 김민재를 설득하지 못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는 것으로 보였으나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가세하면서 무게추가 쏠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의 팀으로 지난 2012-2013시즌부터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한 팀이다.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마테이스 더 리흐트, 다요트 우파메카노 등과 경쟁하게 된다.(자료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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