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여름나기 생필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I코리아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생필품을 마련하고 임직원 참여 아래 각 가정에 나눔 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JTI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준비된 나눔 상자는 쿨매트, 습기제거제 등 여름철 생필품을 비롯해 다양한 위생용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400개 가구에 전달됐으며,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조립한 선풍기도 추가로 전달하여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I코리아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생필품을 마련하고 임직원 참여 아래 각 가정에 나눔 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진행한 두 번째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JTI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준비된 나눔 상자는 쿨매트, 습기제거제 등 여름철 생필품을 비롯해 다양한 위생용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400개 가구에 전달됐으며,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조립한 선풍기도 추가로 전달하여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또한 JTI코리아 임직원들은 생필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6일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과 서울 본사 임직원들은 작년 겨울에 방문했던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쪽방상담소를 6개월만에 다시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상자를 배부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상자를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