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 Diving Center 맹재우 강사, “세부 막탄섬의 수중 세계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안내!”

스쿠버 여행은 안전이 가장 중요
교육용 풀장을 보유한 LGB Diving Center의 원스톱 다이빙 프로그램
세부 막탄섬 올랑고, 힐루뚱안, 날루수안의 매력적인 수중 풍경

LGB Diving Center 사장 맹재우 강사

니모(아네모네피시)부터 바다거북, 잭피시, 고래상어까지 다채롭고 매력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이제 선택받은 사람들의 취미 생활이 아닌 모두가 도전할 수 있는 해양 스포츠가 되었다.

그중 필리핀 세부 막탄섬의 올랑고, 힐루뚱안, 날루수안 다이빙 포인트는 한 곳 한 곳 정말 아름답고 귀하다. 매일 다른 해안 풍경과 수중 환경은 초보자부터 고난도의 케이브 다이빙까지 레벨에 따라 다양하고 환상적인 수중 생태를 선사한다.

세부 막탄섬은 공항과 가까운 장점뿐 아니라, 5성급 호텔부터 저렴한 숙소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세부시티의 현대적 쇼핑몰과 현지 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고, 바닷속 못지않은 아름다운 산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검증된 훌륭한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센터 역시 풍부하다. 특히 세부의 바다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니모(아네모네피시)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여러 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하며 아네모네(말미잘)와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또한 다이빙 중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바다거북과 해마, 몸통이 투명한 유령새우, 고래상어 등도 볼 수 있다.

이 중 막탄섬의 LGB Diving Center 맹재우 강사는 PADI와 NASDS 두 단체의 강사로 활동하는 30년 된 베테랑 스쿠버 다이버이다.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다이빙 강사로 일하다 세부의 매력에 빠져 막탄섬 마리곤돈 지역에 스쿠버 전용 리조트를 오픈하고, 본인만의 오랜 노하우를 살린 다이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맹재우 강사의 교육다이빙, 펀다이빙, 호핑투어 등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미 유명하다. ‘오픈워터 다이버’.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레스큐 다이버’, ‘다이브 마스터’, 강사 과정 등 전문적인 교육다이빙도 인기 프로그램이지만, 디스커버리 다이빙(체험 다이빙)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다이빙은 1시간 정도 수중 기술과 이론 교육을 완료 후 다이브 마스터와 함께 수중 관광을 진행하는데, 일반적으로 산호가 가장 아름다운 수심 5m ~ 8m 사이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다이빙이다.

맹 강사는 “디스커버리 다이빙을 통해 물을 무서워했던 교육생이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게 되고 바다생물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수중 촬영까지 진행하는 모습은 강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되는 일이다” 라고 전했다.

맹 강사가 운영하는 LGB Diving Center는 다이빙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리조트로 교육용 다이빙 풀장과 교육 센터를 보유하여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미국식 조식과 한식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휴가시즌과 맞물려 세부의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맹재우 강사는 “스쿠버 다이빙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센터의 편의시설뿐 아니라, 검증된 교육 과정, 강사 경력, 시스템을 확인해야 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강사의 교육에 따라 규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안전한 해양 스포츠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세부 막탄섬의 스쿠버 다이빙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했다.

필리핀 세부 막탄섬의 환상적인 바다와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하고 싶다면 구글에서 ‘LGB Diving Center’를 검색하여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