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1200명 신규 채용 나선다

한지명 기자 2023. 6. 29.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1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턴 프로그램 수료자는 추후 별도 서류 및 면접 전형 없이 '홈플러스 채용연계형 인턴'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2021년 1300여명을 채용했고, 지난해에도 28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

2021년 이제훈 사장 취임 이후부터 분기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비롯해 신선 경력직, 전역 부사관 채용 등 다양한 방식의 채용 전형을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신설
홈플러스 서울 강서 본사(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홈플러스는 올해 1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신선한 현장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지원자를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외식/조리 또는 제과/제빵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형마트 하이퍼 내 신선섹션(농·수·축산/조리제안/베이커리)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프로그램 수료자는 추후 별도 서류 및 면접 전형 없이 '홈플러스 채용연계형 인턴'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2021년 1300여명을 채용했고, 지난해에도 28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

2021년 이제훈 사장 취임 이후부터 분기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비롯해 신선 경력직, 전역 부사관 채용 등 다양한 방식의 채용 전형을 도입했다.

홈플러스 측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현장의 고객서비스 및 영업력 강화는 물론,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채용 계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