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5', 박스오피스 2위 데뷔…'엘리멘탈'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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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5'는 개봉일인 28일 전국 10만 7,0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엘리멘탈'에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15년 만의 귀환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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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5'는 개봉일인 28일 전국 10만 7,0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엘리멘탈'에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와는 불과 3천여 명 차이였다.
'인디아나 존스5'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15년 만의 귀환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화려한 볼거리와 해리슨 포드의 노익장이 빛나는 영화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2030 관객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11만 3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5,652명으로 20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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