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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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염원, 개최 의미, 기대 효과, 시민의 역할 등을 영어로 발표해보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범여성추진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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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염원, 개최 의미, 기대 효과, 시민의 역할 등을 영어로 발표해보는 대회다.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 퍼포먼스 △격려사(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범여성추진협의회 공동대표) △본선(대학부·일반부) △결과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본선 진출자 외에도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범여성추진협의회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본선에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선(영상녹화본 접수·심사)을 통과한 16명(대학부 8명, 일반부 8명)이 참가해 발표를 선보인다.
시와 당국은 심사를 거쳐 대학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범시민유치위원회상, 범여성추진협의회상을 수여한다.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자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범여성추진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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