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청소년수련원, 8월2~4일 '어울림 페스티벌'

김의석 기자 2023. 6. 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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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과 가족이 자연 속에 함께하는 '어울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매년 가족과 즐거운 여름 휴가를 이끌었던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을 개원 25주년을 맞아 리뉴얼 해 '어울림 페스티벌'로 새롭게 운영한다.

트리클라이밍, 숲밧줄놀이 등 숲 속 자연활동과 가족 가훈쓰기, 보물찾기, 모닥불놀이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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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7월 3~5일, 선착순 50가족 모집
'어울림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과 가족이 자연 속에 함께하는 '어울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매년 가족과 즐거운 여름 휴가를 이끌었던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을 개원 25주년을 맞아 리뉴얼 해 '어울림 페스티벌'로 새롭게 운영한다.

어울림 페스티벌은 8월2~4일(2박3일) 열린다.

수련원의 자연속에서 챌린지로프코스, 인공암벽, 퀵점프, 국궁 등의 야외 모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트리클라이밍, 숲밧줄놀이 등 숲 속 자연활동과 가족 가훈쓰기, 보물찾기, 모닥불놀이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특히 평창의 대표 축제인 더위사냥 축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기획했다.

모집 인원은 청소년이 포함된 50가족이다. 숙소는 통나무집에서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늘담터(펜션)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구분했다.

신청은 내달 3~5일 숙박 형태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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