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제니 절친' 신현지 "사실 2배는 더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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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가 넘사벽 클래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국진은 "자화자찬하고 싶은 커리어가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신현지는 "제가 원래는 전 세계 수많은 모델 중 50위 안에 들어 있다가 수주라는 모델 언니랑 최소라 님 다음으로 인더스트리 아이콘으로 등록이 됐다. 아이콘이 더 넘사벽이다. 흔히들 아시는 유명한 모델들이 있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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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국진은 "자화자찬하고 싶은 커리어가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신현지는 "제가 원래는 전 세계 수많은 모델 중 50위 안에 들어 있다가 수주라는 모델 언니랑 최소라 님 다음으로 인더스트리 아이콘으로 등록이 됐다. 아이콘이 더 넘사벽이다. 흔히들 아시는 유명한 모델들이 있다"라며 자랑했다.
김구라는 "돈도 많이 버신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거들었고, 신현지는 "최근 '피의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연봉이 공개가 된 적이 있다. 5억으로 공개가 됐는데 사실 코로나 때문에 비행을 많이 못 해서 평소 버는 것보다 못 벌었다"라며 고백했다.
김구라는 "많이 벌었을 땐 2배가 되냐"라며 덧붙었고, 신현지는 "넘는다. (페이는) 쇼 당이다. 저는 샤넬 같은 건 연차가 많이 쌓여서 계속 조금씩 할 때마다 오른다. 꽤나 나쁘지 않게 받고 오히려 프라다, 루이비통 이런 데가 페이를 적게 준다. 그들의 브랜드에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기 때문에. 0이 하나 없어진다. 쇼 페이는 말도 안 된다. 스파 브랜드가 모델들에게 머니 잡이다. 톱 모델들이 많이 찍는다. 화보나 런웨이보다 0이 하나 더 붙는다"라며 못박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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