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테스트 유경험자 김종국, 국회 기자회견서 마약범죄 생각 밝힌다(관출금)

박수인 2023. 6. 29.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양세형-이이경-딘딘이 국회에서 100% 리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가운데 국회의사당 촬영 당시 김종국-양세형-이이경-딘딘은 태어나 처음으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장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종국-양세형-이이경-딘딘이 국회에서 100% 리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6월 29일 방송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작가 김태희, 이하 ‘관출금’) 5회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살림의 중심인 '국회의사당'과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인 '한국항공우주(KAI)'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봉인해제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회의사당 촬영 당시 김종국-양세형-이이경-딘딘은 태어나 처음으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장을 가졌다. 사연인즉슨 제작진이 MC들 몰래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팀 공식 기자회견' 시간을 마련한 것. 미처 할 말을 준비할 겨를도 없이, 물한모금 마시지 못한 채 단상에 오른 MC들은 아무말 대잔치와 음이탈 릴레이를 펼치며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종국-양세형-이이경-딘딘은 국회 출입기자로부터 쏟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세례에 진땀을 쏟기도 했다고. '총선 출마설'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 '대중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권리보장법'에 대한 식견을 묻는 질문까지, 지금껏 받아본 적 없는 종류의 질문 릴레이에 MC들은 "예능으로 받아야 할지 리얼로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멘붕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김종국은 도핑테스트 유경험자로서 마약 범죄에 대한 질문을 받고 허심탄회한 답변을 내놨다고 해, 멘붕과 진정성이 한데 어우러진 '관출금' MC들의 국회 기자회견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