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입소문 속 1위 수성..'인디아나 존스5' 2위 출발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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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신작 공세 속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1만 3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은 10만 70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6만 1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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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1만 3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5652명.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개봉 2주 차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은 10만 70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인디아나 존스5'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이자, 피날레다.
'범죄도시3'는 6만 1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984만 8384명으로,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3만 5011명), '귀공자'(3만 640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0만 339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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