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중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했다.
특히 레스터시티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등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레스터시티는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29일(한국 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디슨의 이적료가 4000만 파운드(약 66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0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레스터시티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등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5시즌 동안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출전했다.
레스터시티는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0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염 속 카트 정리 30대, 마트 주차장서 숨져…'4만보 걸었다'
- 배달비 아끼려고 직접 매장 갔더니…'포장비 2500원입니다'
- [르포] 진단서 처방까지 단 30분…48시간 집중케어로 뇌졸중 후유장애 위험 '뚝'
- 상가 주차장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 만에 나타나 꺼낸 말
- 정유정 7월14일 진짜 얼굴 드러낼까…국민참여 재판 신청도 관심
- ‘황의조 폭로女’ 저격 문성호 “관계정립 않은 男과 왜 성관계 했나”
- 논란만 남기고 제니 데뷔작 '디 아이돌' 결국 조기 종영 '굴욕'
- '몰라봐도 괜찮아요 'AI 여신 사진' 민증에 사용하고 싶은데…' MZ세대 요청에 정부는?
-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고양이 두 마리 '즉사'…범인은 누구?
- '문 열리면 뛴다' 위스키 오픈런 행사 늘리는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