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꼬북칩 매콤한맛' 출시

신선미 2023. 6. 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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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매콤한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고추장을 넣어 개발한 시즈닝(양념)으로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구현했다.

또 양념과의 조화를 위해 꼬북칩의 한 겹 두께를 조절해 더 바삭한 식감을 내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매콤한 맛이 나오며 꼬북칩 제품은 총 4가지 맛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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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매콤한맛 [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매콤한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고추장을 넣어 개발한 시즈닝(양념)으로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구현했다.

또 양념과의 조화를 위해 꼬북칩의 한 겹 두께를 조절해 더 바삭한 식감을 내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매콤한 맛이 나오며 꼬북칩 제품은 총 4가지 맛으로 늘었다.

꼬북칩은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스낵으로, 지난달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4억5천만봉 이상으로 집계됐다.

오리온은 현재 미국, 호주, 영국 등 세계 23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베트남과 인도에 각각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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