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상수관 파열…300세대 단수
이성덕 기자 2023. 6. 29. 08:02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11시30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에서 상수관이 파열돼 300가구가 단수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비상 상수관을 연결해 임시 공급 조치했으며 29일 오전 5시50분쯤 대부분 가구의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파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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