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민서 말고 둘째딸 있었네..설인아와 '펫대로 하우스' MC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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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 의 MC로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설인아가 캐스팅됐다. 펫대로하우스>
<펫대로하우스> 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펨족' 스타들의 집을 찾아가 현 상태를 진단하고,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데코레이션을 더해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거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린다. 펫대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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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의 MC로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설인아가 캐스팅됐다.
<펫대로하우스>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펨족’ 스타들의 집을 찾아가 현 상태를 진단하고,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데코레이션을 더해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거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린다.
펫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에 MC로 발탁된 박명수는 강아지 ‘카라’를 8년째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이다.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반려견 카라를 ‘둘째 딸’이라고 언급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명수 특유의 츤데레 매력이 반려동물들에게도 전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명수와 함께 <펫대로 하우스>를 이끌어 나갈 배우 설인아는 위탁 보호소에서 만난 반려견 ‘줄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진한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줄리는 팔로워 9.3만을 가지고 있는 펫 인플루언서다. 설인아는 방송을 통해 줄리를 위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펫대로하우스>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명수, 설인아 외에도 반려 동물계 양대 산맥 수의사로 불리는 설채현, 나응식 수의사와 수많은 셀럽들의 집과 다양한 핫플을 인테리어한 박지현 디자이너가 전문가로 함께 참여해 펫테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펫대로하우스>를 제작한 STUDIO X+U은 “<펫대로하우스>는 사람 중심의 주거 형태가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펫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과의 새로운 동거를 보여주는 ‘펫들을 위한’ 펫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 첫회는 오는 7월 17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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