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남궁민, MBC 사극 '연인'으로 돌아온다

정영한 아나운서 2023. 6. 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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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명품 배우 남궁민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으로 돌아옵니다.

어제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재작년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남궁민을 비롯해 배우 안은진과 이학주, 이다인 등이 참석했는데요.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짓밟혀도 꺾이지 않는 민초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이고요.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룬 황진영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M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을 금토드라마 '연인'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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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823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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