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여자)아이들, 맨체스터 시티 내한 경기 하프타임 공연

[뉴스투데이]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유럽 프로축구 명문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다음 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경기가 열리는데요.

27일에는 팀 K리그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0일에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이 두 경기 모두 (여자)아이들이 하프타임 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미니 6집으로 컴백해 타이틀 곡 '퀸카'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며 11관왕을 달성했고요.

지난 17일과 18일 잠실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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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823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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