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효력 정지' 신청

정영한 아나운서 2023. 6. 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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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노래 '큐피드'로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7개월 만에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낸 건데요.

투명하지 않은 금전 정산, 그리고 멤버의 건강이 안 좋은데도 일방적으로 활동을 강행하려 하면서 소속사가 계약상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는 히트곡 '큐피드'를 만든 프로듀서 안 모 씨가 멤버들을 불법적으로 빼 가려 했다면서 그를 경찰에 고소했고요.

고소를 당한 프로듀서 안 씨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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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823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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