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머스크-저커버그 대결 성사에 '관심'
[뉴스투데이]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페이스북의 창업주인 마크 저커버그에게 격투기 대결을 신청해 화제가 됐죠.
저커버그도 대결 장소가 어딘지 묻는 등 두 사람의 실제 결투가 성사될 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같은 스승에게 주짓수 수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지능 연구자인 렉스 프리드먼이,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주짓수 스승이라는데요.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이 저크버그 그리고 머스크와 각각 주짓수 훈련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스승의 평가는 어떨까요?
프리드먼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주짓수를 1년 넘게 훈련해 왔는데 배우는 자세가 진지하다고 하고요.
머스크는 체력과 힘, 기술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두 사람이 대결이 진짜 성사되는거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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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822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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