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새 파트너 왔다…메디슨, 토트넘과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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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메디슨이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슨과 오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뉴캐슬이 올여름 메디슨의 영입을 두고 벌였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4천만 파운드(약 663억 원)의 이적료에 메디슨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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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제임스 메디슨이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슨과 오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았다. 오는 2024년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됐다.
영입 경쟁은 치열했다. 토트넘과 뉴캐슬이 올여름 메디슨의 영입을 두고 벌였다. 치열한 경쟁 탓에 이적료가 6천만 파운드(약 995억 원)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4천만 파운드(약 663억 원)의 이적료에 메디슨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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