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

정희돈 기자 2023. 6. 29.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0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토트넘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 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등은 매디슨의 이적료가 4천만 파운드(약 66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0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 10골을 넣는 등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0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