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0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토트넘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 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등은 매디슨의 이적료가 4천만 파운드(약 66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0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 10골을 넣는 등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고,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기도 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0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뿌연 열차, 뒤집어쓴 승객들…소화기 뿌리고 사라진 남성
- "밤새 설사, 환불해달라"더니 잠적…식당가 수상한 영수증
- 지난해 이어 또…"대변 떠다닌다" 하남 물놀이장 폐장
- 딱 1번 같은 역에서…서울 지하철 '10분 내 재탑승' 무료
- 오뚜기·팔도까지 라면값 인하…"크게 오르고 내릴 땐 찔끔"
- [단독] "퍽 친 뒤 도주"…뒤쫓아갔다 마주한 처참한 현장
- "냄새나서 방도 못 써요" 신축 아파트 발칵…벽 뜯어보니
- 주차장 입구에서 일주일째 알박기…차주가 경찰에 한 말
- '280mm 물폭탄'에 무너지고 잠긴 광주 전남…1명 실종
- "바그너 지원금 2조5천억 조사"…동유럽, 프리고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