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힐킥' 조규성 멀티골…전북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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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8강전에서 전북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의 힐킥이 예술이었습니다.
후반 12분 문선민의 크로스에 이은 송민규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8분에는 조규성 선수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후반 23분 아마노 준이 쐐기골을 뽑아낸 뒤 조규성의 원더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44분 이동준의 땅볼 크로스를 조규성이 오른발 뒤꿈치로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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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8강전에서 전북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의 힐킥이 예술이었습니다.
전북은 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후반 12분 문선민의 크로스에 이은 송민규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8분에는 조규성 선수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후반 23분 아마노 준이 쐐기골을 뽑아낸 뒤 조규성의 원더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44분 이동준의 땅볼 크로스를 조규성이 오른발 뒤꿈치로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북은 광주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라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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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승부차기 끝에 'K리그 절대강자' 울산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천은 수원 삼성을 꺾고 8년 만에 4강에 올랐고, 포항은 강원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10년 만의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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