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안타 · 배지환 퇴장…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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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안타 3개를 몰아친 반면,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는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배지환은 9경기 연속 무안타의 수렁에 빠졌고, 6회에는 몸쪽 깊은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자 불만을 터뜨렸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배지환만 빼고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친 피츠버그가 9대 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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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안타 3개를 몰아친 반면,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는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5경기 연속 1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경기 내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때렸고, 2회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는 깨끗한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였습니다.
7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3번째 '3안타 경기'로 타율을 2할5푼8리로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배지환은 9경기 연속 무안타의 수렁에 빠졌고, 6회에는 몸쪽 깊은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자 불만을 터뜨렸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배지환만 빼고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친 피츠버그가 9대 4로 이겼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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