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 영호, 마네킹 신부랑 혼자 데이트 충격 “현숙 호감 끝”(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9.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기 영호가 현숙에 대한 호감을 포기했다.

현숙과 영호는 '웨딩드레스'라는 키워드를 선택해 매치가 됐다.

현숙은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고, 세 여자의 마음을 잡은 인기남 영호도 현숙에게 관심이 있었다.

앞서 세 여자의 선택을 받으면서 의자왕이 됐던 영호는 턱시도를 입고 혼자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호가 현숙에 대한 호감을 포기했다.

6월 2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랜덤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과 영호는 '웨딩드레스'라는 키워드를 선택해 매치가 됐다. 현숙은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고, 세 여자의 마음을 잡은 인기남 영호도 현숙에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현숙은 웨딩드레스를 입지 못한다는 철칙을 밝혔고, 혼자 괴로워했다. 앞서 세 여자의 선택을 받으면서 의자왕이 됐던 영호는 턱시도를 입고 혼자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잘 차려 입은 뒤 마네킹 신부와 마주보고 앉아야 했다.

영호는 미래의 신부를 상상하며 "마음을 최대한 넓게 가지고 이해심 정말 많은 사람 되려고 노력할테니까 싸우지 말고 평생 한 번 행복하게 살고 싶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에게 의지하는, 성숙한 가정을 꾸려보고 싶다"고 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것 또한 어필의 한 부분이라 생각했다. 결혼하기 전 프로포즈 이벤트만 생각했는데 멘트를 평소에 생각 안 해봐서 그런 걸 고심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가 하면 "호감이 있는 분이 세 사람에서 두 사람 됐다. 평범한 하루가 될 수 있었는데 조금 힘든 하루가 됐다. 현숙을 배제하게 됐다"고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